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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by 저너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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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이 책을 보고 제목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서 나무가 마법의 나무?신비의 나무?일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나무는 한 소년을 사랑 했는데 소년이 어릴때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게 해주고, 사과도 따먹게 해주고, 숨바꼭질을 하며 매일 함께 놀았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소년이 청년이 되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한테 가끔씩만 왔다. 나무는 무척 슬퍼했다. 어느날 소년이 나무에게 찾아왔다. 그래서 돈을 요구했다. 돈이 없는 나무는 자신의 사과를 따서 팔라고 했다. 그래서 소년은 다시 떠나고 말았다. 그리고 나무는 홀로가 됬다. 다시 세월이 흘러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아왔다. 소년은 집을 요구했다. 집이 없는 나무는 나뭇가지를 가져가 집을 만들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소년은 나뭇가지를 가지고 떠났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소년이 다시 찾아왔다. 그래서 배를 요구했고 나무는 기둥을 배어 가는 것을 허락햇다. 그리고 소년이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서 소년을 찾아왔을 땐 나무는 소년에게 더이상 줄게 없어서 슬퍼했다. 소년은 이제 나무에게 바라는것이 없었다. 왜냐하면 늙었기 때문이다. 늙어서 배를타고 여행을 못하고 놀기에도 너무늙었다고 했다.  소년이 원하는 것은 편이 쉴수있는 의자 라고 했다. 그래서 나무는 나무밑동에 앉으라고 마지막 까지도 소년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난 이책은 소년이 나무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나무는 모든것을 소년에게 주었다.     엄마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너가 배부르면 나도 배부르다. 이것처럼 소년이 행복하면 나무도 행복한 것이다. 마치 엄마와 아들처럼....       근데 나무는 소년을 만났을때 행복해했다. 소년이 매일매일은 아니여도 자주 와 주었다면 나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이 든다. 나는 커서 소년이처럼 세월이 흘러 나무에게 왔던거처럼 하지말고  자주 엄마에게 갈것이다.그리고 나는 행복하다는 것을 엄마에게 아빠에게 보여줄것이다. 그리고 나도 엄마처럼 나이가 들어 아들과 딸을 낳아서 나무처럼 아낌 없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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